한혜진 커피차, 남편 기성용의 ‘센스’있는 외조…“아내는 ‘외출’ 중” 훈훈

입력 2020-05-0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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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커피차 (출처=한혜진SNS)

배우 한혜진과 남편 기성용의 변함없는 부부애가 눈길을 끈다.

5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혀 몰랐었는데 ‘외출’ 촬영 중 정말 감동했다. 감사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이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아내 한혜진을 위해 보낸 커피차가 담겼다. 드라마 ‘외출’ 제목에 맞춰 “아내는 외출 중”이라고 메시지를 남긴 기성용의 센스가 인상적이다.

지난 2013년 결혼한 한혜진과 기성용은 벌써 7년 차 부부다. 2015년 출산한 딸 시온 양은 벌써 6살이 됐다. 연인 시절과 다름없이 한결같은 애틋함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부부애가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한혜진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외출’은 갑작스럽게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뒤 진실 앞에 마주 선 엄마와 딸 그리고 남겨진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5일 오후 9시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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