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김유진PD 의식 회복·조정석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료 자진삭감·프로야구 개막·아이유 최강창민 어린이날 기부·마돈나 코로나19 항체 발언(연예)

입력 2020-05-0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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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출처=MBC )


◇김유진 PD 의식 회복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김유진 PD가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김유진 PD의 친언니는 5일 "동생이 의식을 회복해,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할 수 있는 상황이다"라고 알렸는데요. 이원일 셰프가 김유진 PD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유진 PD의 가족들은 김유진 PD와 관련한 학교폭력 논란은 사실이 아니라며 악플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사진제공=tvN)


◇조정석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료 자진삭감

조정석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 출연료를 자진 삭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회당 9000만~1억 원 사이를 받는 조정석은 이번 '슬의생'에선 7000만 원 선에서 출연료 계약을 맺었는데요. 조정석은 '슬의생' 참여에 의의를 두고 원래 몸값보다 낮게 받겠다는 의사를 제작진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2020 프로야구 개막

2020 프로야구가 드디어 5일 개막했습니다. 이날 오후 2시 문학, 수원, 대구, 잠실, 광주에서 동시에 개막전 경기를 치렀는데요. 첫 승은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가 가져갔습니다. 특히 한화는 11년 만에 개막전 승리를 기록했는데요. 선발 투수인 위웍 서폴드가 완봉 역투 펼치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아이유 최강창민 어린이날 기부

아이유와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아이유와 최강창민은 각각 1억 원, 5500만 원을 기부했는데요. 두 사람 모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매년 꾸준히 기부를 해왔으며, 1억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멤버로 전해졌습니다.

◇마돈나 코로나19 항체 발언

팝가수 마돈나가 자신이 항체가 생겼다고 주장 이후 생일파티에 참석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4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마돈나는 2일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는데요. 마돈나의 파티 참석 논란은 '항체 생성' 발언과 맞물리며 더 큰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마돈나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항체가 생겼기 때문에 멀리 드라이브를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는데요. 이후 비난이 거세지자 마돈나 측은 항체 생성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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