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황토 한방비누가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4년 4월 첫 출시된 오색황토 한방비누는 홈쇼핑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꾸준히 판매해 오다 최근에는 AK면세점, GS왓슨스 등 오프라인으로 유통망을 넓혔다.
오색황토 한방비누는 창포, 행인(살구씨 기름) 등 24종의 한방 성분으로 이뤄져 피부 노폐물 제거와 영양 공급에 탁월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부드러운 천연 미세거품은 모공 속까지 스며들어 깨끗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오색황토 관계자는 "구매 소비자들의 후기가 2만5000여건에 이를 정도"라며 "별다른 홍보 활동 없이 입소문 네트워크로 이같은 결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