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배우 서영희가 둘째를 출산했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4일 "서영희가 2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귀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서영희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에게 아낌없는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영희는 2011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해 2016년 첫째 딸을 출산한 데 이어 4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