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5일 개막 프로야구 생중계 서비스 제공

입력 2020-05-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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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프리카TV)

아프리카TV가 올해에도 변함없이 'KBO리그'를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5일 개막하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의 생중계 및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야구 중계에 나서는 BJ들을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프리카TV의 '2020 KBO리그' 생중계는 아프리카TV PC 및 모바일의 '스포츠·프로야구' 카테고리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난 경기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등의 VOD도 아프리카TV 스포츠 페이지 'KBO리그'에서 한눈에 모아볼 수 있다.

또 아프리카TV BJ들의 다양한 생중계도 이어진다. 우선 BJ '캐스터안'와 '소대수캐스터'는 각각 'LG 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편파 중계를 진행한다. 아프리카TV 대표 'LG 트윈스' 편파 중계 BJ인 '캐스터안'은 2003년 'LG 트윈스' 공식 캐스터로 입사해 편파 중계를 시작한 BJ다. BJ '소대수캐스터'는 프로야구 라디오 중계 캐스터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는 아프리카TV 대표 'KIA타이거즈'의 편파 중계 BJ로 자리 잡고 있다.

야구 선수 출신 BJ들의 방송도 이어진다. 건국대를 거친 전 야구선수 출신이자 아프리카TV 대표 'kt 위즈' 편파 중계 BJ '테디윤'은 야구 통계 분석 기법에 기반해 선수, 팀 분석과 함께 'kt 위즈'에 대한 세부적인 상황과 경기 내용을 전달하는 등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다. 전 삼성라이온즈, 한국 국가대표 선수 출신 '안지만'도 아프리카TV에서 전문성 있는 중계는 물론 새로운 야구 콘텐츠 BJ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차돌 아프리카TV 스포츠인터랙티브팀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2020 KBO리그를 중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아프리카TV를 통해 함께 응원하고, 즐기는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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