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멀쩡한 김정은 모습에 방산주 ‘급락’

입력 2020-05-04 09:18수정 2020-05-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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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자 방산 관련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오전 9시 15분 현재 빅텍은 전 거래일보다 22.22% 내린 3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스페코(-21.95%)와 휴니드(-14.56%), 한화에어로스페이스(-7.62%) 등도 하락하고 있다.

전일 북한은 20일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한 김 위원장의 영상을 발 빠르게 공개하며 그간 쏟아진 건강이상설이 '가짜뉴스'였음을 사실상 확인했다. 그간 방산주들은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퍼지며 한반도 급변 사태에 대한 우려로 급등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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