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민재 결혼, 나이 25살에 유부남…아내는 비연예인 “역대급 비주얼이다”

입력 2020-05-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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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민재 결혼 (출처=유튜브 박문성 '달수네라이브' 캡처)

축구선수 김민재가 결혼했다.

3일 김민재가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민재는 지난 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민재는 2일 공개된 박문성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를 통해 “축구할 때보다 더 매달렸다. 일단 예쁘고 성격이 너무 좋다”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민재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박문성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며 올린 SNS 사진을 통해 입증돼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민재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다. 2019년 전북 현대를 떠나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했으며 이적료는 이적료 900만 달러 (100억원), 연봉 300만 달러(35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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