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물구나무, 벌써 10살 ‘폭풍 성장’…추성훈-야노시호와 하와이 거주 중

입력 2020-05-0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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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물구나무 (출처=추사랑SNS)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30일 추사랑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꾸로 추”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무런 장치도 없이 물구나무에 도전한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특히 훌쩍 자란 모습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추사랑과 아빠 추성훈 부녀는 2013년 시작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원년 멤버로 출연 당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딸 추사랑은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행동으로 국민 조카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2016년 추사랑이 6살이 되던 해 방송에서 하차해 큰 아쉬움을 남겼다. 그로부터 4년이 흐른 지금 추사랑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또 한 번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추성훈-야노시호 부부는 딸 추사랑과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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