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누구? 여자 장성규 '선 넘는 발언' 논란…SM 소속 기상 캐스터 '눈길'

입력 2020-04-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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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민아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기상캐스터 김민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민아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강호동을 비롯해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등 예능인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SM C&C 소속 기상캐스터다.

웹예능 ‘워크맨’을 통해 얼굴을 알린 김민아는 여자 장성규로 불리며 최근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선을 넘는 발언을 많이 한다는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는데 김민아는 “선을 넘는 발언을 시도 때도 없이 하는 건 아니다. 유튜브에서는 그런 부분만 모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민아는 지난 2월 코로나19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다수의 사람들이 모인 e스포츠 리그를 진행하다가 미열 증세를 느끼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당시 방송인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은 드문 일이라 연일 화제에 올랐고 이틀 만에 음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김민아는 현재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 출연 중이며 tvN ‘온앤오프’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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