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현역입대, 5월 12일 입소…올해 나이-전역 예정일 언제?

입력 2020-04-30 17:35

▲양세종 현역입대 (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양세종이 현역 입대한다.

30일 양세종이 오는 5월 12일 현역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다.

앞서 최근 입대 영장을 받은 양세종은 지난해 방영된 JTBC ‘나의 나라’ 이후 작품 활동 없이 입대를 기다려왔다. 그가 마지막으로 촬영한 작품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특별 출연이다.

양세종은 5월 12일 입대 후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1년 11월이다.

한편 양세종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16년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로 데뷔한 뒤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 나라’ 등에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주연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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