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IMID(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 2008'에 참가해 디스플레이 한국을 이끌어 갈 다양한 신기술 및 첨단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친환경', '차별화된 디자인', 'AMOLED' 등의 주요 테마를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선도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정보 디스플레이 시장을 겨냥한 '반사 없는 LCD', 두께 11.8mm의 울트라 슬림 47인치 TV용 LCD, '사각형'이라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탈피한 6인치 타원형 및 1.4인치 원형 LCD, 11.5인치 휘어지는(Flexible) LCD, 세가지 방향에서 각기 다른 영상을 보여주는 트리플 뷰(Triple View) LCD 등 다양한 첨단 디스플레이가 총출동 한다.
한편, 오는 15일에는 권영수 사장은 'LCD 산업의 미래를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