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합류, ‘부럽지’서 연인 남우연 공개…감독 겸 배우 ‘부산행’서 열연

입력 2020-04-29 20:31수정 2020-05-1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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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합류 (출처=치타SNS)

래퍼 치타가 연인 남우연과 함께 예능에 출연한다.

29일 치타가 남자친구 남우연과 함께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학교폭력 논란으로 하차한 이원일-김유진 커플의 뒤를 잇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2월을 시작으로 공개 열애 중이다. 특히 치타는 같은 해 10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치타의 연인 남우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로 데뷔해 영화 ‘챔피언’, ‘부산행’, ‘대호’, ‘우는 남자’ 등에 출연했다.

특히 감독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남우연은 지난해 2월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연출했으며 치타가 배우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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