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둘째 임신 (출처=허민 SNS)
개그우먼 허민이 둘째를 임신했다.
허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가족 럭키에요”라는 글과 함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딸 아인이와 남편 정인욱은 초음파 사진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엄마아빠를 쏙 빼닮은 아인이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허민은 “아인이에겐 동생이 생겼고 저에겐 배불뚝이의 시간이 돌아왔다”라며 “행운을 가져오는 우리 집 둘째. 4인 가족 입성했어요”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허민은 네 살 연하의 야구선수 정인욱과 2017년 8월 결혼을 발표하고 그해 12월 딸 아인이를 출산했다. 이후 1년만인 2018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