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박명수 딸 민서 근황·하트시그널3 이가흔 학교폭력 논란·'트바로티' 김호중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 차트 인·박지훈 연예혁명 드라마 주연·양팡 부동산 먹튀 논란 外(연예)

입력 2020-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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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출처=유튜브 '박명수 Park Myung Soo 팬 페이지 Fan Page'채널 )

◇한수민♥박명수 딸 민서 근황…한국 무용 무대서 활약

유튜브 채널 'Park Myung Soo 박명수 팬 Fan Page'에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 속 민서 양은 한국 무용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박명수와 아내 한수민의 얼굴을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마도 보이고 아빠도 보이네요", "첫째로 생각보다 애가 커서 놀랐고 둘째로 끼가 충만한 게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2018년 한 라디오 방송에서 박명수는 딸 민서에 대해 "딸이 한국무용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한 바 있습니다.

(출처=tvN '하트시그널3' )

◇'하트시그널3' 이가흔 학교폭력 피해자 "왕따에 엄마 욕까지"

'하트시그널3'은 출연진들의 학교폭력 논란에도 불구하고 순항 중입니다. 그 중 이가흔도 학교폭력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가흔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A 씨는 스포츠 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이가흔이 게시글을 올린 자신을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인터뷰에 응했다고 밝혔는데요. A 씨는 폭로 글을 올렸을 때, 오히려 본인의 신상이 밝혀지고 자신이 가해자가 돼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가흔이 직접 엄마 욕을 하기도 했다. 오히려 내가 가해자라는 글도 있어 유언비어 유포자에 대해선 법적으로 고소 조치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채널A 측에 항의의 뜻을 전해도 아랑곳하지 않았고 방송은 이어졌다. 이가흔은 자신이 피해자인 양 여론을 몰아갔고 방송은 이어져 내 악몽이 다시 이어졌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트바로티' 김호중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 차트 인…서울 전역 전광판 차지

'트바로티' 김호중이 28일 낮 12시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신곡은 발매와 동시에 차트에 들었는데요.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고 벅스 뮤직, 멜론 등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김호중의 팬 카페 트바로티는 "김호중의 신곡이 온 국민에게 알려져 사랑을 받게 되기를 기원합니다"라며 서울 시내 전역 전광판 광고를 확정했습니다. 한편, 김호중은 신곡의 모든 음원 수익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발매 전 밝힌 바 있습니다.

◇박지훈, 인기 웹툰 '연애혁명' 드라마 남자 주인공 출연

박지훈이 인기 웹툰 '연애혁명'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합니다. '연애혁명'은 카카오 개막작으로 제작되며, 올 상반기에 촬영을 시작하기 위해 캐스팅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3년부터 네이버 웹툰에 연재되어 꾸준한 인기를 자랑한 '연애혁명'은 10대 청소년들의 문화와 연애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습니다. 박지훈은 '연애혁명' 속 공주영이라는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합니다. '공주영'은 귀여운 행동과 사랑스러움으로 연인 '왕자림'을 향한 일편단심을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박지훈이 공주영 역할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양팡, 부동산 계약금 1억 먹튀 논란에 "사기 아냐"

유튜버 겸 아프리카TV BJ 양팡(본명 양은지)가 부동산 계약금 먹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유튜버 구제역이 27일 자신의 채널에 양팡에 관한 부동산 계약금 먹튀 관련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유튜버는 "양팡은 펜트하우스를 사는 과정에서 부모님이 대신 계약을 진행했는데, 정식 부동산 매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잠적 후 다른 집을 구매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양팡을 믿고 계약을 하지 않은 집주인은 양팡에게 계약금을 요구했지만 양팡은 이를 거절했고, "공인중개사가 챙겨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라며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집주인은 양팡의 주장을 반박하는 판례를 찾아오자 양팡 측은 "부모님들이 허락 없이 계약한 무권대리다"라며 견해를 바꿨습니다. 양팡 측은 "공인중개사의 말만 듣고 가계약을 진행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사기는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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