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돋보기, 실용성 높은 어버이날 선물로 관심

입력 2020-04-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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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부터 시작되는 노안은 눈이 침침하기 보다는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이로 인해 조절력이 감소되어 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부모님 나이대에서는, 돋보기가 생활에서 필요해지지만 주변 시선과 휴대하기 불편하다는 점 때문에 가지고 다니지 않는 분들도 많다.

이에 아이티벡스 인터내셔널에서 돋보기 전문가가 하루 20개 핸드메이드로 한정 생산하는 악세사리형 돋보기 ‘드롭루페’와 ‘시오루페’를 출시해 어버이날 선물로 제안했다.

여성용 펜던트형 핸드메이드 돋보기 드롭루페는 10g의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길이가 조절 가능한 가죽끈으로(최대 720mm)구성되어 있으며 옷 색상에 따라 여러 가지 영롱하고 세련된 빛을 발하는 광학용 특수코팅렌즈로 제작되었다. 이러한 드롭루페는 모양과 렌즈 색상에 따라 총 9가지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어디서든 손쉽게 보이지 않는 글씨를 확인할 수 있다.

시오루페는 남성용 핸드메이드 돋보기로 티타늄으로 제작되어 7g의 중량으로 더욱 가벼워 휴대성을 갖췄다. 착용 및 근사한 슈트의 포켓스퀘어 또는 멋진 책갈피를 대신할 수 있는 실용성을 더해 한층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또한, 안경을 모티브로 심플하고 세련된 매력적인 디자인을 갖추었다는 설명이다.

드롭루페와 시오루페는 아이티벡스 인터내셔널의 자사쇼핑몰 ’골든에이지’와 11번가, 지마켓, 옥션, 얼리어답터, 쿠팡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며, 더욱 자세한 제품 정보 또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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