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이후 투신권의 월간 만기물별 국채 순투자액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코로나 19 발생 이후 투신권 잔고는 18조원에 달했다. 국채 7조 3000억원과 금융채 11조1000억원 중심으로 순투자를 했다.
회사채와 통안채는 소폭 잔고를 줄이는 데 그쳤다. 특히, 1년 이하 단기채에서 18조6000억원 순투자했다.
이는 경기 둔화에 의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결과다. 이는 1년 이하 국채에 4조9900억원 투자로 이어졌다. 캐리 확보 수요는 금융채에 집중됐다. 이 구간에 12조원 잔고가 늘었다. 크레딧 리스크 불확실성은 당국의 다양한 정책 대응으로 크게 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