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황. (이투데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10명 증가한 1만7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0명 중 7명은 해외유입 사례였다. 5명은 검역 과정에서, 2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지역발생은 경기에서 2명, 대구에서 1명 발생했다.
완치자는 38명 늘어 누적 8764명이 격리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38명 줄어든 1731명이 됐다.사망자는 1명이 더 발생해 243명으로 늘었다.
한편,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누적 60만1660명이 신고됐다. 이 중 58만2027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됐으며, 889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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