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덕은지구 자이, 분양가 논란에도 수요자들 '관심'

입력 2020-04-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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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 견본주택 전시관에서 방문객들 사이로 코로나19 방역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고분양가 논란'에도 DMC리버파크자이(A4블록)·DMC리버포레자이(A7블록) 견본주택 온라인 사전 방문 예약이 하루 만에 마감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GS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에 공급하는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2개 단지 견본주택의 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견본주택은 열흘간 매일 300명씩 총 3000명의 예약자에게만 공개된다. 방문 예약은 하루 만에 마감됐다.

임성수 GS건설 소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직접 견본주택을 방문하고자 하는 문의가 이어져 사전 예약을 통해 접수한 분들에게만 한정적으로 실물 견본주택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 A4블록과 A7블록에 들어선다. A4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84~99㎡형 702가구로 조성된다. A7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포레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5개동, 전용면적 84㎡형 318가구 규모다.

입주 예정일은 DMC리버파크자이 2022년 11월, DMC리버포레자이 2022년 10월이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 견본주택 전시관에서 방문객들 사이로 코로나19 방역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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