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잎새 결혼, “스무 살부터 꿈꿨다”…남편은 동갑내기 사업가

입력 2020-04-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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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잎새 결혼 (출처=이잎새SNS)

배우 이잎새(본명 이도은)가 결혼한다.

26일 이잎새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잎새는 이날 서울 한남동의 한 호텔에서 2년간 교제해온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다.

이잎새는 최근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화보 속에서 이잎새는 순백의 드레스와 여배우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잎새는 결혼 하루 전인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무 살부터 결혼하는 게 꿈이었는데. 이제야”라며 결혼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잎새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1989년 MBC ‘인현왕후’로 데뷔해 ‘허준’, ‘대장금’, ‘이산’, ‘옥중화’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쓰리 썸머 나잇’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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