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10회 예고서 이무생, 순정남의 민낯 드러내나

입력 2020-04-2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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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부부의 세계' )

‘부부의 세계’ 10회에서 이무생이 순정남의 민낯을 드러낼까.

이무생은 25일 오전 공개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10회 예고에서 김희애의 조력자일지, 스파이일지 모르는 낯선 분위기를 풍겼다.

‘부부의 세계’ 10회 예고에서 이무생이 여병규 회장과 마주보고 앉아 김희애, 박해준의 관계가 여전히 감정이 남아있음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무생은 ‘부부의 세계’에서 그간 이혼녀로 살아가는 김희애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가 하면 김희애 아들 전진서의 심리 상담을 도맡아 하는 등 순정남으로 비춰져왔다. 그랬던 그가 김희애의 부원장 자리를 탐내는 동시에 여병규의 조력자가 아니냐는 일부 시청자들의 짐작이 모아지고 있는 것.

‘부부의 세계’ 10회에서 이무생이 어떤 인물로 비춰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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