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 마이리틀타이거, 프리미엄 명화전집 ‘Little 명화갤러리’ 출시

입력 2020-04-2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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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제공)

삼성출판사에서 만든 유아교육 전문 브랜드 마이리틀타이거가 젊고 감각적인 엄마, 아빠들의 니즈에 맞춰 오는 28일 프리미엄 유아명화전집 'Little 명화갤러리'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리틀 명화갤러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고흐, 마티스, 피카소까지. 미술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장식한 30명 천재 아티스트의 명작 220점을 담은 총 20권의 그림책 세트. 3~5세 아이의 시선에 맞춘 스토리텔링으로 어린 아이도 쉽게 명화를 감상하며 예술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책마다 뒤쪽에 작가 소개와 작품 해설을 담아 미술에 대한 지식이 없는 엄마, 아빠도 아이와 함께 그림을 감상하고 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장점이다. 무광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표지에 아트 도록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레이아웃, 튼튼한 양장 제본으로 생생하게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유명 명화 14점을 담은 가로 2m 길이의 명화 파노라마를 함께 구성해 아이만의 놀이 공간을 만들어 놀 수 있게 했다.

‘리틀 명화갤러리’는 28일 오전 10시 마이리틀타이거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초 론칭한다. 론칭 기념으로 최대 할인가에 단 2000개 한정으로 제작한 ‘Vincent Van Gogh 고흐 테이블’까지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고흐 테이블’은 고흐의 최대 인기 작품인 ‘별이 빛나는 밤(1889)’을 상단에 무광으로 프린트 한 테이블로, 접어서 세우면 고급스러운 명화 액자로, 다리를 세워서 펼치면 아이가 책을 읽을 수 있는 공부상으로 활용 가능하다.

마이리틀타이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론칭 방송은 육아 동지들과 소통하며 제품을 상세하게 보여주는 홈쇼핑 방식으로, 신상 론칭 시 10분 만에 1000세트가 매진되는 등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리틀 명화갤러리’도 출시 전부터 반응이 뜨거운 만큼 빠른 품절이 예상되므로, 미리 인스타그램 라이브 보는 법을 익혀 두는 것이 좋다.

한편 마이리틀타이거는 2016년 9월 유아동 출판업체인 삼성출판사가 론칭한 브랜드로 유아동 도서, 교구, 용품, 완구 등을 직접 개발하고 판매하는 종합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아이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입 소문 나기 시작, 신세계, 롯데, 현대 등 주요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 마트 등을 중심으로 빠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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