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김유진 PD 학폭·'미스터트롯' 정동원 호소·오카에 쿠미코 사망·이특 해킹피해

입력 2020-04-2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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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원일 인스타그램)

◇ '이원일♥' 김유진PD, 결혼 준비로 '전참시' 하차

이원일 셰프의 예비신부 김유진PD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김유진PD가 '전참시'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23일 "김유진PD가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지기 전인 지난 1월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하차했다"라며 "7개월 정도 조연출로 일했지만, 결혼 준비로 그만뒀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김유진PD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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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원 호소, 조부 돌아가신 뒤 하동 자택 공사중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호소에 나섰다. 23일 유튜브 채널 '정동원TV'에는 '정동원 뉴스~ 1.집공사 2.그림 3.감사인사말 (집공사때문에 위험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동원은 영상에서 "저희 집이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거의 다 철거해 위험하다. 거기에 못 들어오게 '출입금지' 펜스를 쳐놨다. 그런데 팬분들이 오셔서 공사현장의 2, 3층까지 올라오신다. 거기서 일하는 삼촌이 깜짝 놀라서 위험하다고 안 된다고 하는데도 막 들어오시는 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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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카에 쿠미코 사망, 코로나19 합병증 원인 '향년 63세'

일본 배우 오카에 쿠미코가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했다. 23일 일본 주요 매체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오카에 쿠미코가 이날 오전 사망했다. 향년 63세. 오카에 쿠미코는 지난 3일 발열 증세를 느꼈고 6일 병원에 입원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환자실에서 이어갔지만 결국 폐렴 등 증세가 악화되며 사망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카에 쿠미코가 지난해 말 유방암 수술을 받은 뒤 올해 1월부터 2월 중순까지 방사선 치료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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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특 해킹 피해, 전화번호 유출에 이어 SNS 해킹까지

슈퍼주니어 이특이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23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매일 해킹하시는 거 같은데 그만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킹 시도로 인해 “인스타그램이 재설정됐다”라는 내용이 적힌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에 이특은 “문자가 엄청 온다. 그만해라”라고 해킹을 멈추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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