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인기 키즈 소파 화이트 버니아코ㆍ디노아코 출시

입력 2020-04-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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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일룸)

퍼시스그룹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어린이날을 맞아 키즈 소파 ‘아코’ 시리즈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23일 일룸은 ‘아코’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버니아코’와 ‘디노아코’의 크림 화이트 컬러 제품을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어떤 인테리어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모노톤 트렌드를 반영, ‘아코’ 시리즈에도 신규 색상이 적용됐다.

토끼와 공룡을 모티브로 한 ‘화이트 버니아코·디노아코’의 경우 동물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귀와 뿔, 꼬리 부분은 회색으로 포인트를 줘 디자인에 디테일과 재미도 더했다.

일룸 아코는 유아기 성장 발달을 연구해 제품의 높이, 깊이 등을 섬세하게 설계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무게 중심이 머리 쪽에 있는 유아의 체형을 고려해 하부가 넓고, 아이가 앉으면 소파가 몸을 감싸 허리에 무게도 적다.

또 아이들의 안전까지 고려해 모서리가 부드럽고 식물유래성분을 함유한 친환경 통몰드 스펀지 소재와 무접착제도 사용됐다.

이에 따라 아코 소파는 2014년 첫 출시 이후 연간 4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일룸 관계자는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아이는 물론 어른의 시선까지 사로잡는 아코가 이번 화이트 색상의 신제품 통해 공간을 한층 화사하게 연출해 줄 것”이라며 “최근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자녀 또는 조카에게 어린이날을 맞아 디자인은 물론 기능까지 두루 갖춘 키즈 소파 ‘아코’를 선물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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