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유퀴즈온더블럭' )
밀라논나(장명숙)이 복식만으로 어진을 순서대로 나열했다.
밀라논나(장명숙)은 22일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해 상금 100만원을 획득했다.
밀라논나(장명숙)에게 마지막으로 출제된 문제는 어진의 순서를 맞추라는 것. 4장의 어진이 주어졌고 복식에 대한 배경 지식만을 갖고 밀라논나(장명숙)은 정답을 맞췄다.
그는 태조, 세종, 영조, 고종의 어진 순서를 정확하게 맞췄다. 조선의 26대 국왕인 고종은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가 된 이후에 황금색 옷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왕의 예복은 중국에서 왔으며 황제의 아들이 ‘왕’으로 불렸고 우리나라 왕과 같은 복장을 한 것이 팩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밀라논나(장명숙)은 인생에 대해 “태어났으면 열심히 사는 거다”라고 간결하게 답해 시청자들에게 감명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