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무엇이든 물어보살' )
명현만의 목표가 대중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명현만은 22일 방송된 KBS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아내와 함께 출연, “조두순의 낭심을 걷어찰 것이다”고 밝혔다. 명현만은 조두순이 교도소에서 “출소하고 보자”는 망언을 접한 이후 온라인을 통해 공개적으로 경고했다고 전했다. 딸 가진 아빠로서 너무 화가 난다는 것.
조두순의 교도소까지 직접 찾아간 그는 얼굴보고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현만은 이날 방송 뿐 아니라, 2018년 12월 경기 후 “조두순의 출소를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이다. 예정대로 조두순이 사회에 나와 내 눈에 띈다면 다시는 남자 구실 못하게 만들어 버리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당시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조두순 출소하고 이 글 보면 칼 들고 와라. 낭심을 차준다. 네가 안 죽으면 내가 죽고 내가 안 죽으면 네가 죽고 난 징역 간다”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