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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더블유재단은 금일(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HOOXI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HOOXI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 미션 보상 플랫폼 ‘후시앱(HOOXI 앱)’이 2019년에 오픈베타 테스트를 거치고 정식 서비스 중이다. 후시앱은 타 유저들을 팔로우하고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SNS 기능이 있으며 미션 완수 후 리워드로 제공하는 가상자산 W그린페이(WGP)로 후시앱 내 온라인 쇼핑몰 후시몰에서 후시워터, 머그컵 등 다양한 상품구매에 직접 활용 가능하며, GDAC 거래소 암호화폐 지갑으로 이체하여 현금화도 가능하다
앱에서 유저들은 타 유저들을 팔로우하고 친구와 채팅이 가능하며 팔로워들과 쉽게 서로의 미션을 확인하며 ‘좋아요’를 누를 수 있다. 추가 환경미션도 대규모 업데이트되어 ‘다이빙하여 해양 쓰레기 줍기’ ‘온실가스 감축 아이디어 내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후시앱은 네이버, 페이스북, 카카오톡, 구글 계정과 연동하여 가입할 수 있다.
이욱 W재단 이사장은 “‘숨쉬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후시는 자연보전을 위해 만들어진 W재단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협력 캠페인이자 친환경 브랜드”라며, “세계인의 환경기여 활동 참여장려의 목표로 W재단이 전세계 3개의 우수 환경기관 중 하나로 선정되어 특별연설을 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W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HOOXI 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해양생태계 보전 등), 극지방 보전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W재단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공식파트너로서 글로벌 기후변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국제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