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의원 선거 초선 당선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민주당은 오는 27일 국회에서 초선 당선자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소속 당선자를 포함해 총 83명의 당선인이 참석한다.
워크숍에는 △윤호중 당 사무총장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임채균 중앙당 윤리심판원장 등이 각각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민주당은 “총 180석을 얻은 거대 여당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초선 의원들의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