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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경기도 포천시청이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8번째 확진자다.
이날 포천시청에 따르면 18번째 확진자는 영북면 운천리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다. 그는 최근 구리시 5번째 확진자(한성내과)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 판정 시각은 이날 오전 8시 55분이다.
포천시청은 "포천시에서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현재 시민 여러분의 전염병 확산 방지에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기"라며 "보건 당국에서는 역학조사와 방역활동으로 시간이 필요하다. 확진자의 개인 정보를 얻거나 확인하고자 하는 문의 전화는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포천시청이 밝힌 확진자 정보는 다음과 같다.
△포천시#18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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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영북면 거주/70대/남성/구리시#5 확진자 접촉자(한성내과)
- 접촉자 : 역학 조사 중
- 확진일 : 2020.4.22. (수) 08:55
△이동 동선(확진자 진술에 의함)
* 4월 12일(일)
- 투석 의원 확진에 따른 자가격리
- 검사 시행(음성)
* 4. 14.(화), 4.16(목), 4.18(토)
- 투석 위해 의원 내원(의원 차량)
- 자택에 머무름
* 4월 21일(화)
- 12:30 보건소 선별진료소 중간 검사
- 13:00~17:00 한성내과 투석 후 귀가
* 4월 22일(수)
- 08:55 양성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