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3일부터 일본주식의 일중재매매(데이트레이딩)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로써 키움증권 해외직접투자 고객들은 지난 7월 홍콩에 이어 일본 주식시장에서도 당일 재매매가 가능해져 현지 투자자들처럼 주식거래 당일 재매매를 할 수 있어 국제금융시장의 변화에 따른 발 빠른 대응과 리스크 관리가 가능해졌다.
키움증권은 일본주식 일중재매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주식 온라인 매매수수료를 50% 인하해 0.15%를 적용한다.
또한 실시간 시세 사용료는 기존 월 1,900엔에서 월 900엔으로 대폭 낮추는 한편 신규고객에겐 1개월간 무료로 제공 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