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방산주, 김정은 신변 이상설에 ‘동반 급등’

입력 2020-04-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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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이후 중태에 빠졌다는 소식에 방산주가 급등세다.

21일 오전 11시 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빅텍이 전일 대비 29.85%(785원) 급등한 3415원에 거래 중이다. 이어 스페코(29.90%), 퍼스텍(28.49%), 휴니드(27.10%), 포메탈(25.32%),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86%), 풍산(18.91%)도 일제히 동반 상승했다.

이날(한국 시간) 미국 CNN은 “미 정보당국은 김정은 위원장이 위중한 상태라는 정보를 감시 중”이라고 미 정보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최근 할아버지 김일성의 생일에 참석하지 않아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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