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과 직접 연결되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20-04-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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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조감도

청량리역 인근은 재개발사업으로 인한 공사가 한창이다. 아파트, 오피스텔은 물론 상가와 같은 복합시설들이 청량리역 인근에서 새롭게 주민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할 것으로 보이는 이 지역의 최근 관심사는 새롭게 랜드마크가 될 건물에 대한 것이다. 해당 지역에서 가장 돋보이는 랜드마크 단지가 되면 주변 부동산 시세를 리드하는 ‘리딩’ 단지가 돼 가치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유력한 후보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단지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 4개 동과 랜드마크타워 1개 동으로 구성되는데, 아파트 단지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 분양을 실시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최고 65층 높이로 지어지며 고급 브랜드의 프리미엄 단지를 표방한 이 단지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14.4대 1에 달했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측이 이번에는 오피스텔 분양을 선보인다. 오피스텔은 42층 규모 랜드마크타워 27~42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은 청량리역과 연결돼 교통 인프라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경원선, 경춘선,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청량리 광역환승센터를 경유하는 60여개 버스노선까지 있어 시내는 물론 시외 등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또한,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GTX노선이 합류할 경우 철도노선만 10개에 달해 국내 최대의 교통 허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롯데건설에서 시공하는 만큼 내부 설계도 탄탄하다. 일부 세대에는 입주자 선호도가 높은 분리형 원룸으로 설계돼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코인 세탁실, 라운더리 라운지, 스카이 가든 등으로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했다. 이에 더해, 외부 오픈 데크, 입주자용 세대 창고가 설치돼 입주민들의 편리함을 더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일대(마장역 3번 출구)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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