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웨딩촬영 현장 공개…예비 신랑의 듬직한 뒤태 ‘비연예인 사업가'

입력 2020-04-2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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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웨딩촬영 (출처=최희SNS)

최희가 웨딩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0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아함이 돋보이는 웨딩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희는 지난 6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특히 이날 최희가 공개한 웨딩촬영 현장 속에는 예비 신랑의 듬직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최희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업무상 인연을 맺고 오랜 지인으로 지내오던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말 가족과 친지만 모신 가운데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한편 최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KBS N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2014년 프리선언 후 방송가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현재는 유명 크리에이터 도티가 이끌고 있는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으로 ‘노잼희TV’ 론칭하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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