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어반, 치아염소산수 99% 함유된 브이제로 핸드클리너 선보여

입력 2020-04-20 15:39수정 2020-04-20 15:51

최혜지 기자 hyeji0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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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어반은 차아염소산수가 99% 함유되어있는 브이제로 핸드클리너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500ML의 대용량 미스트 타입인 닥터어반 브이제로 핸드클리너는 매일 간편히 사용할 수 있으며 학교, 유치원, 화장실 이용 후, 핸드폰 사용 후, 사무실, 유아용 장난감, 이불 및 쇼파, 반려동물 용품 등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

닥터어반 브이제로 핸드클리너에 들어있는 차아염소산수는 종래에 사용되어 온 차아염소산 나트륨 등을 대체할 살균제로써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성분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7년 11월 식품의약안전청에 의해 식품 첨가물로 인정이 되었고, 살균 소독제로 인증이 되어 있는 안전한 성분이다. 물에 헹굴 필요 없이 탈취 및 곰팡이의 예방에도 탁월해 다양한 용도로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클리너 사용법 역시 간단하다. 클리너를 적당량을 뿌려 손바닥을 문질러 주거나 소독이 필요한 공간이나 사물에 간편하게 뿌려만 주면 된다.

닥터어반 측은 “우리가 흔히 아는 상처치유와 진정에 좋은 ‘병풀추출물’과 피부진정 및 소독에 효과적인 삼백초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에 직접 사용하여도 무관한 제품이기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닥터어반 브이제로 핸드클리너의 자세한 사항은 ㈜신화코스메틱을 통하여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