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 신상품 핸드백 출시

입력 2020-04-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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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상사의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가 이번 달 초에 2020년 S/S 신제품 3종 론칭에 이어 다양한 활용성을 강화한 제품 2종을 추가로 출시해 공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오르바이스텔라는 기존 S/S 신제품 ‘티엔느 미니백’, ‘티엔느 미듐백’, ‘르페니백’ 등 3종의 신제품에 실용성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원형 모양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2종의 모델 ‘몽뜨백’과 ‘솔리에백을 본격적으로 출시하며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규 출시 모델 2종 중 몽뜨백은 데일리 크로스백으로 유용하고 솔리에백은 기본적으로 백팩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주부터 사전주문을 받아 20일부터 순차배송될 예정으로 몇몇 인기 컬러 제품들은 2차로 추가 생산 중이다.

손잡이 장식이 원형으로 특히 인상적인 몽뜨백은 스카이블루, 화이트, 오렌지, 그레이 등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되었고 숄더백과 토트백을 겸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짧은 스트랩 외에 기본 크로스백으로 사용이 가능한 긴 스트랩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실용성이 높아 20~30대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불어 ‘솔리에(SOLEIL)’가 태양이라는 뜻으로 가방 모양이 작은 태양과 닮은 솔리에백은 외형이 총 3가지 컬러로 페이크 크로커다일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살리고 안감에는 오르(HEUREUX)만의 대표 컬러인 파스텔주황색으로 마무리했다.

어떤 의상에도 어울리는 화이트와 블랙 제품도 인기지만 밋밋할 수도 있는 의상에 특별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파스텔민트 컬러 제품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려는 여성 고객들의 패션감각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백팩의 형태지만 장소와 상황에 따라 토트백, 크로스백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해 실용성을 강조한 상품으로 20대 여성 고객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활용성이 높아 데일리백으로도 인기만점이다.

특히, 오르바이스텔라 홈페이지 방문 고객은 이메일로 문의하면 출시된 모든 제품에 핸드페인트된 마카쥬 이니셜을 추가 할 수 있어 특별한 나만의 아이템으로 개성을 살릴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말 동물가죽 대체소재인 합성피혁을 이용해 비건(VEGAN) 가죽 핸드백 출시를 시작한 ‘오르바이스텔라’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뜻의 불어 ‘HEUREUX(오르)’를 브랜드 로고로 사용해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 행복이 닿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윤리적 소비와 가치소비 중심적인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익의 20%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오르바이스텔라의 전 제품은 100% 핸드메이드로 국내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들어 고급스러운 마감과 부자재를 사용하여 제작하고 있으며 이번에 나온 신제품들의 반응에 힘입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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