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나이 “아직까지 이성에 인기 많다"vs임원희 "정신차려라"

입력 2020-04-1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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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미운우리새끼' )

탁재훈 나이가 몇 일까.

탁재훈 나이가 1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그가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탁재훈 나이는 올해 53세다. 탁재훈은 이날 결혼과 이혼을 경험해보지 못한 미혼남들의 관상을 나름대로 해석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은 이상민, 임원희와 이미 한 번 다녀온 이혼남들로 팀을 이뤘다. 미혼남들에는 김희철, 김종국, 박수홍. 탁재훈은 그 중 결혼생활을 13년 간 유지한 인물이었다. 이상민은 1년, 임원희는 2년 만에 이혼을 결정한 것.

미혼남들에게 충고를 하는 탁재훈에게 임원희는 “형이나 정신차리라”며 쐐기를 박아 그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이에 탁재훈은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자신에겐 없을뿐더러 아직까지 여자들이 자신을 따른다며 가장 늦게 재혼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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