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미운우리새끼)’ 이태성 싱글대디 “아들 現10살, 3살 즈음 이혼”

입력 2020-04-1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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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미운우리새끼' )

‘미우새(미운우리새끼)’ 이태성이 싱글대디 일상을 공개했다.

싱글대디 이태성은 19일 방송된 ‘미우새’에 출연, 아들의 방학숙제를 지도했다.

이태성은 숙제를 하기 싫어하는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즐겁게 풀어나가는 능숙한 싱글대디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태성은 아들이 2~3살이었던 시기에 이혼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아들이 태어날 무렵 혼인신고는 했지만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못했다고. 지난 2011년 4월에 혼인신고를 마쳤고 2013년 3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드라마 촬영과 입대 문제 등으로 미뤄진 것. 2013년 10월에 군 입대를 하게 됐고 2015년 2월, 제대를 5개월 앞둔 시점에서 아내와 합의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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