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복면가왕' 반반치킨, '황이모' 황인선·'런닝맨' 전소민 한 달 휴식·슈돌 민우혁♥이세미·김희철 문자 내용 공개·구혜선 11kg 감량 근황 外 (연예)

입력 2020-04-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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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황인선 (출처=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반반치킨 정체, '황이모' 황인선 "이젠 트로트 앨범을 잘 만들래요"

'복면가왕' 반반치킨의 정체가 '황이모' 황인선으로 밝혀졌습니다.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짬짜면'과 '반반치킨'의 대결이 그려졌는데요. 1라운드 세 번째 조에 출전한 두 사람은 장윤정의 '꽃'을 선곡해 애절한 감성을 자극하며, 연예인 판정단을 사로잡았습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짬짜면이 승리했고 반반치킨은 가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는데요. 그 정체는 바로 '황이모' 황인선이었습니다. 황인선은 걸그룹 오디션부터 트로트 오디션까지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이제 그만 도전하고 정착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는 "이전까지 무용을 오래 했고, 비교적 늦은 나이에 가수 데뷔를 했다. 많이 힘들고 지쳤는데 이젠 내 자리를 찾은 것 같다. 트로트 앨범을 잘 만들 생각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SBS '런닝맨' 방송캡처)

◇'런닝맨' 전소민 한 달 휴식…유재석 "건강한 애니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잠시 하차합니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전소민이 빠진 채로 방송이 진행됐는데요. 이날 유재석은 "병원에서 소민이에게 입원을 좀 했으면 한다고 했다"라며 "건강한 애니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거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12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전소민은 컨디션 난조로 녹화 중 병원으로 향했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전소민은 피로 누적으로 인해 몸 상태가 안 좋아져 휴식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이에 전소민은 '런닝맨' 제작진과 상의 끝에 한 달간 휴식기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우혁-이세미 부부 (사진제공=KBS 2TV)

◇'슈돌' 민우혁♥이세미, 둘째 출산 풀스토리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우혁-이세미 부부의 둘째 출산기 풀스토리가 공개됐습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슈돌' 326회는 '내 우주는 온통 너였어'라는 부제로 꾸며져 민우혁-이세미 부부가 둘째 사랑이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온 가족이 가슴 졸이며 기다렸던 새 생명을 만나는 순간이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민우혁-이세미 부부는 두 번의 유산 후 둘째 사랑이를 만나게 돼 그 감동이 더했습니다. 출산 전 마지막 검사에서 전치태반으로 고위험군 산모로 분류됐던 이세미는 걱정과 두려움을 안고 수술실로 향했는데요. 출산 이후에도 이들은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었습니다. 출산 후 안정을 취하던 이세미가 다시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애타게 기다린 동생 사랑이를 본 첫째 이든이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희철, 문자 내용 공개…"악플러 대처는 아이유처럼"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악플 문제를 언급하며 가수 아이유와 나눈 문자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김희철은 최근 진행된 JTBC '77억의 사랑' 녹화에서 '손가락 살인마'로 불리는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는데요. 김희철은 '77청춘 남녀'와 함께 심각한 악플 문제를 논했고 가수 아이유와 나눈 문자 내용을 공개했죠. 김희철은 "악플에는 항상 아이유처럼 대처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아이유의 대응 방법을 좋은 사례로 들었습니다. 특히 김희철은 악플 피해자가 가해자로 변해버린 황당한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그는 "실제 악플러들을 찾아내 고소하자 오히려 고소를 당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김희철이 말하는 아이유의 악플 대처법과 악플에 대한 세계인의 솔직한 생각은 20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구혜선SNS)

◇구혜선 11kg 감량 근황…되찾은 리즈 시절

배우 구혜선이 11kg를 감량하고 리즈 시절을 되찾았습니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다발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꽃다발을 들고 청순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백옥 같이 하얀 피부와 큼직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인데요. 구혜선은 자신의 사진이 마음에 드는 듯 놀라는 이모티콘을 써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구혜선은 영국 어학연수를 마무리하고 최근 귀국했는데요. 귀국 후 18일 서울 마포구 진산갤러리에서 두 번째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구혜선은 운동, 다이어트 보조제의 도움을 받아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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