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표 삼성SDS 대표가 꽃바구니 전달 이벤트를 통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제공=삼성SDS)
“활짝 핀 꽃에 감사와 기쁨을 담아 지인들에게 봄을 선물해보세요”
삼성SDS는 홍원표 대표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가족과 주변 동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꽃바구니 전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을 선물하는 릴레이 캠페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의 일환이다.
홍원표 대표는 꽃바구니 전달 이벤트와 함께 지역 아동센터와 임직원 봉사처 등 총 31개 기관에 화분 200여개를 전달했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회사 주변 꽃 가게와 협력해 회의실, 집무실, 로비 등 곳곳에 꽃과 화분을 비치하고 있다.
홍원표 대표는 “꽃이 주는 밝은 분위기와 임직원들의 미소를 보면서 작은 꽃이 선사하는 큰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플라워 버킷 챌린지를 통해 평소 고마운 분들께 봄과 함께 특별한 일상을 선물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원표 대표는 전영현 삼성SDI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 신동렬 성균관대학교 총장,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 등 3명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