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은 코로나-19(COVID-19)감염으로 인한 폐렴 환자 대상 동종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아스트로스템-V 미국 1/2a상 임상시험계획 신청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아스트로스템-V가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불리는 과잉 면역을 억제해 면역 조절 작용과 항염증 작용을 통해 폐 손상을 줄du 인공호흡기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에게서 증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과정에서 기대에 상응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가 상업화 계획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