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15 총선에서 여당(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관련 테마주인 한창제지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한창제지는 전 거래일보다 15.35% 하락한 1985원에 거래 중이다.
한창제지는 김승한 회장이 황 대표와 성균관대 동문, 목근수 사외이사가 사법연수원 동기로 알려져 관련 테마주로 통하고 있다.
전날 황 대표는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에서 내려오기로 했다. 황 대표는 "이전에 약속한 대로 총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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