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방제회사 터미닉스의 한국 사업자인 터미닉스코리아(대표이사 김호영)는 자사 광고 모델인 아나운서 한석준이 출연하는 광고 2 글로벌 플레이어편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앞선 1편 팩트체크는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서비스의 신뢰감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했다면, 2편 글로벌 플레이어는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 한석준을 통해 글로벌 해충방제 회사인 터미닉스의 브랜드를 유쾌한 메시지로 어필하는데 중점을 뒀다.
업체 관계자는 “2편 글로벌 플레이어에서 지금까지 한석준씨가 보여준 아나운서로서의 반듯한 훈남 이미지를 벗어나 평소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약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해충방제 전문회사 터미닉스는 신라면세점, 스타벅스, LG유플러스, 삼성카드, 신라스테이, 한국도로공사, 빙그레, 오뚜기 등 국내 고객사들과 KFC, 로얄캐닌, 테슬라 등 글로벌업체 포함 약 15,000여 고객사에 해충 방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살균 소독 전담팀을 운영하며 코로나19에 대한 전문 살균 소독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한편, 터미닉스코리아는 한석준을 내세워 자사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고객과 함께 하는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