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임영웅 “해외서 SNS 메시지 와도 확인 못해” 이유는?

입력 2020-04-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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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뉴스9' )

‘뉴스9’에 임영웅이 출연해 화두에 올랐다.

임영웅은 10일 방송된 TV조선 ‘뉴스9’에 출연해 우승 이후 근황에 대해 전했다.

‘뉴스9’ 임영웅은 음원 실시간 차트 1위 기록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처음엔 6위로 진입했다. 트로트 가수가 진입한 것은 처음이라고 하더라. 너무 놀랍고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9’ 임영웅은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의 장르는 팝 트로트라고 말했다. 정통 트로트와는 다른 장르로 발라드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해외 반응에 대해 묻자 그는 “코로나19 때문에 해외 공연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동남아시아와 미국 등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영웅은 SNS 다이렉트로 해외 팬들로부터 메시지가 계속 오나 영어가 부족해 확인은 못하고 있다며 솔직한 답변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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