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완연한 봄 서울 최고 기온 16도…남부는 비 소식

입력 2020-04-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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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흐리지만 봄기운이 완연한 포근한 하루가 될 전망이다. 경남과 전남, 제주도는 간간이 비가 내리겠다. 경북과 전북에서도 일부에서 비가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오전에는 흐리지만 오후부터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5~20㎜, 경남과 전남에는 5㎜ 내외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9~19도로 비교적 포근하겠다.

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이 '보통'이비만 서울과 경기도는 오전과 밤에 '나쁨' 수준이, 인천과 충남은 밤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지역별로는 서울 낮 최고 기온이 16도까지 오르고 광주는 낮기온이 10도 수준으로 낮겠다. 대전은 15도, 부산은 12도의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

아침 기온 서울이 7도, 대전 6도, 광주 7도, 부산 9도로 예상돼 오늘 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겠다.

▲내일은 봄기운이 완연한 날씨를 보이겠다. (신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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