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전경 (사진=뉴시스)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코로나19 관련 국제사회 대응 동향을 점검하고 재외 국민 보호와 기업인들의 해외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했다. 또 세계 각국의 방역 협력 요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국제사회의 방역 노력에 동참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다음주 개최 예정인 아세안+3 화상 정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상임위원들은 또 한미 간 방위비분담금 협상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협상의 조기 타결을 위해 한미 간 협의를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