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기증서약, 코로나19 쾌척에 이어 군 복무 중 '훈훈한 행보'

입력 2020-04-09 15:55수정 2020-04-09 15:59

  •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로꼬 기증서약 (사진제공=AOMG)

래퍼 로꼬가 장기기증 서약을 등록했다.

9일 로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누군가를 살릴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홈페이지의 기증 희망 등록 화면 캡처본이 담겼다. 로꼬는 사후 각막 기증, 뇌사 시 장기기증, 인체조직기증 등을 신청했다.

로꼬는 지난 2일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에 3000만 원을 코로나19 확산과 극복에 사용해 달라며 기부한 바 있다.

한편 로꼬는 지난해 2월 7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후 의무 경찰로 복무 중이다.

#기부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여당, 당원게시판 논란.. "친윤계, 그런 짓 하면 안 돼"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