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확진자 '총 1만384명' 53명 추가…서울·경기 확진자 17명·검역 14명 늘어 - 4월 8일 0시

입력 2020-04-08 10:34수정 2020-04-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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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53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384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8명 늘어나면서 총 200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53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53명 중 11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2명, 대구 9명, 인천 4명, 경기 6명, 강원 2명, 전북 1명, 경북 3명, 경남에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14명이 추가됐다.

수도권에 해외 접촉 확진자가 몰리면서 1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53명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24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14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00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67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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