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식품 전문 유통사 와이앤제이(Y&J)가 트레일믹스(Trail Mix) 브랜드 칼스너츠(Kar`s Nuts)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33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시작한 칼스너츠는 너티 스낵(Nutty Snack, 견과 과자) 전문 브랜드로, 부드러운 로스팅을 비롯해 일관된 색과 맛, 시즈닝을 유지해주는 오일여과 시스템으로 미국 대표 너티 스낵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칼스너츠는 견과류에 초콜릿과 과일, 케이준 옥수수 등 특별한 맛을 더해 젊은 층과 아이들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총 5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 견과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 트레일 믹스 ▲ 단짠단짠 매력의 스윗 앤 솔티 믹스 ▲ 열대 과일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망고 파인애플 믹스 ▲ 톡톡 터지는 새콤함의 크랜베리 아몬드 딜라이트 ▲ 매콤달달한 맛의 스윗 앤 스파이시 믹스가 그것.
해당 제품들은 인공 경화유와 트랜스 지방을 배제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글루텐-프리(Gluten-Free) 제품으로 소화 능력이 좋지 않은 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주기중 와이앤제이 대표는 “미국 전역에서 사랑받는 칼스너츠는 청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아몬드, 땅콩 등에 다양한 맛을 더해 젊은 층과 아이들에게 특히 큰 인기”라며 “이전에 없던 신개념 “너티 스낵”인 만큼 국내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칼스너츠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 오픈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칼스너츠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