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프앤에프)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MLB 등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는 에프앤에프(F&F)가 대구ㆍ경북 지역 매장 운영비, 임대료 지원 등 상생 경영활동에 나선다.
에프앤에프는 대구지역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7개 매장 △MLB(엠엘비) 5개 매장 △MLB KIDS(엠엘비 키즈) 4개 매장에 인건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매장 운영 지원금을 제공하고, 대구 지역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2개 매장에는 월 임대료의 50%를 지원한다.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의 위험 지역에 있는 MLB, 스트레치 엔젤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매장에는 매장 방역비용을 지원하고 마스크를 전달한다. 또 대구·경북 지역 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10개 매장에는 무상으로 특별 고객 사은품을 제공한다.
에프앤에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어렵지만, 협력사들과 함께하는 상생경영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