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지탈옵틱, 혈장 신속분리 국내외 특허 보유 부각 ‘강세’

입력 2020-04-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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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옵틱이 혈장치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중(코로나19)에 효과가 있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8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일보다 5.49% 오른 846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최준용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교수팀은 코로나19 위중 환자 두 명을 대상으로 완치자의 혈장을 주입한 결과 증세가 환자 2명 모두 완치됐으며, 그중 한 명은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의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됐다.

디지탈옵틱은 1~2초 내에 혈구와 혈장을 분리해 보다 정확한 질병을 분석할 수 있는 질병진단용 바이오센서에 대해 2011년 국내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2015년 일본특허도 취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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