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혈장치료 관련株, 코로나19 중증 환자 완치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

입력 2020-04-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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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증 환자 2명이 혈장치료를 받고 완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혈장치료제 관련주가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9분 기준 에스맥은 전일보다 390원(24.45%) 오른 1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맥은 전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주가가 크게 올랐다. 에스맥은 자회사 다이노나가 혈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 항체 추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레몬(11.88%), 시노펙스(9.52%)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레몬은 혈장 분리막 연구개발 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시노펙스는 혈장치료와 관련해 혈장분리용 멤브레인제품을 개발한 바 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최준용·김신영 교수팀은 전일 코로나19 감염으로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을 동반한 중증 폐렴이 생긴 환자 2명에게 혈장치료를 한 결과,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혈장 치료는 코로나19 완치자에게서 획득한 항체가 들어있는 혈장을 환자에게 주입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법이 없는 중증환자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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